홍대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호텔 에디터룸 리뷰 (브라친구 넷이서)

안연 여러분 루비에오.

오늘은 브라의 친구들과 새해를 맞이하여 놀았던 이야기를 쓰기 때문에 올 때는 바로 15년 전… 중학교 2학년 루비와 친구들은 만난 것입니다.그 중 한 명은 무려 10살 때부터 알고 지냈으니까 이제 곧 알게 된 지 20년… 어머, 기분 나빠… 어쨌든 어른이 된 우리는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나는 반실업이지만 두 명은 회사원. 게다가 한 명은 지방 발령, 그리고 한 명은 인천 먼 운서로 이사까지 가서… 그렇게 우리는 1년에 한두 번밖에 만날 수 없는 진짜 어른 친구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대신 우리는 어른이니까 호텔에서 놀지마~ 이게 어른들의 경제력이야~ 그래서 홍대에 있는 델타 예약했어.그것도 꽤 넓은 곳에서 왜 그런지. 어른이라서? 아니, 사람이 4명이니까… 이것저것 알아보니 예약하게 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 이름이 너무 길어서 4인 가능한 에디터 방으로 예약했다.사진을 흘리기 시작하는 맨 끝 위치에서

붐비는 홍대입구 9번 출구로 나와서 쭈그리고 앉으면 돼.아니, 이렇게 큰길에 갑자기 왜 호텔이야? 하는 위치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은 홍대 한복판이라 여기저기 맛집 다녀오기 쉽다는 거야? 맛집 배달도 된다는 거!

1층은 카페가 있어. 우리는 이용하지 않는 조식을 여기서 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체크인 날짜 12시 이전에 예약하면 환불 취소 불가 조건으로 33000원 당일 아침에 가서 먹으면 22000원이라고 했어.친구 가로되, 여기서 그 가격에 그것을 먹는다면 다른 것을 먹을 거야.000원은 절대 다른 거랑 안 먹기로 했어.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인색한 로비는 3층에 있는 엄청 영으로 되어 있는데 전날 남자친구를 만나고 같이 홍대에 온 나는 3시 체크인 전에 시간이 비어서 로비에서 조금 이른 체크인을 하고 (2시에 해주신다) 배터리가 3%밖에 없어서… 번쩍번쩍 책자를 읽으면서 놀았던 예술 관련 도록이라 꽤 재밌게 구경했다.한쪽 구석에서 호텔 굿즈…? 아무튼 뭐 파는데 싼 운이 꽤 좋아.가격도 합리적이고 수건도 도톰하고 좋아.가격은 하나에 11만원, 두 개에 6만원으로 숙박하지 않을 때도 구매 가능합니다.친구가 사려고 조금 더 고민해보겠다고 해서 그만뒀어.로비층 3층에 화장실도 구석에 있는 데다 다음날 아침 친구들과 화장실이 겹쳐 똥이 마려워 내려와 이용했다.완전 좋은 비데가 없는 게 아쉽지만 따뜻하고 바삭바삭 우주적인 노래가 나온다.자, 올라가보자.룸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고층을 줬다.최고층은 20층이다.엘리베이터에서 카드를 대면 자동으로 층이 눌려!! 보통 카드를 들고 층을 누르는 것은 익숙한데, 층이 자동으로까지 밀리다니…최신 테크… 아 맞다. 엘리베이터 숫자가 안 보여서요.누가 이걸 디자인했어… 최고야, 진짜. 아무튼 엘베 3대에 사람이 많아서 20층이라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엘베가 좀 막혀요.사람이 너무 많다. 그 점에 주의해서 흩날리는 움직임이 좋네요, 요령! 여기부터는 에디터룸 사진입니다.어수선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땡스테이블 하나랑 소파 그리고 저 작은 의자가 있었는데 네 명이 앉으려면…좀 애매했어.친구가 앉은 그 노란 쿠션 둘이 엉망이 되어 앉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제대로 앉아야 할 정도? 하고 실제로 앉아 있다.보면 딱히 아쉬운건 없지만..그린에 옐로우가 포인트처럼 18층을 주어 뷰가 좋다침구 폭신해서 다행인 저 침대 옆에 화장실이 훤히 보이는데 친구들끼리 남자답게 이게 뭐하는 걸까? 그런데 안에서 블라인드 내리면 숨어.그리고 진짜 갑자기 공기가 있어.다들 공기가 너무 서툴러… 늙어서 손이 굳어버린 것처럼갑자기 루비도 있어.안녕히 계십시요。화장실에는 가운 두 개와 조명 빵빵, 거울 샤워실, 화장실이 있다.유리문 진짜 싫어.물론 밖에 닫을 수 있는 큰 문도 있다.그 문이 전면 유리구나.어른의 상상을 했다.변기 찍기는 그렇고 찍은 비데는 자동으로 내려가지 않는 친구가 자동으로 내려갈까봐 그냥 놔^^… 여기까지… 검색해 오신 분들 죄송하지만 어메니티 찍는 걸 깜빡했네요.대해군야.. 대체적으로 칫솔 치약 위생캡… 뭐 드라이어가 있고 특별한 건 없는 어메니티였다.샴푸 냄새 좋다던데 나는 안씻어서 모르겠어. 으~ 더러워~ 여기서는 그냥 노는 사진.TV에 미러캐스트? 뭐냐면 핸드폰 화면이 TV에 나와.넷플릭스 유튜브 보기에 좋은 친구가 카메라를 켜면 저렇게 카메라 화면이 나오는데 왠지 브이로그처럼 느껴져서 우리 모두 화면에 중독됐다.덧없는 재벌을 연기하는 나… 그걸 찍어주는 친구.킬룩이건 제가 꽤 마음에 드는 라이즈 중에…이미 쓰고 있는 게 있어서 사지 않았는데 가운이 낡아서 여기가 아직 있다면 여기서 사듯이 가격이 합리적이고 퀄리티 좋은 느낌 무엇보다 제 머리에 딱 맞으니 더 정이 가는 슬리퍼도 딱이다.길길그림이 귀엽죠?라이즈 오토그래프 카레견 바이메리어트(하아하아 길다) 즐겁게 놀고 갑니다.가격은 대략 25만원 정도였나? 1월 1일 토요일이었습니다.돈 받을 만하게 다들 가세요~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세요.아참 그리고 호텔 바로 옆에 편집샵이 있는데 깨끗하고 비싼게 많으니 다들 구경하러 가세요.그럼 안녕히계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