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카드지갑 버티컬해서 편하고 오래 사용해 만족

Fashion Story@ 글/사진 마성 슬키

Fashion Story@ 글/사진 마성 슬키

카드나 지퍼가 부착되어 수납할 수 있는 입산로랑 카드수납

안녕하세요 스타일 인플루언서 마성슬기입니다.여러분은 어떤 지갑을 사용하시나요?요즘 페이가 휴대폰에 들어가면서 지갑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저는 평소 미니백을 좋아하는 편이라 반지갑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꽤 오랫동안 카드 지갑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브랜드의 카드지갑을 사용해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죽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편한 카드지갑으로는 단연 입생로랑 버티컬 카드지갑을 추천드려요!제가 이것도 한 3~4년 썼을 텐데 가죽 처짐이나 뒤틀림, 흠집 등이 별로 없어서 충분히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아, 물론 저는 카드지갑도 가방처럼 하나만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2~3개월마다 소지하고 있는 것 중에서 그때 마음에 드는 것으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입생로랑 버티컬 카드지갑은 생로랑 박스에 더스트백 하나와 보증서(?), 실리카겔 정도 들어있습니다.이건 다른 브랜드도 다 비슷해요.카드지갑 구성은 거의 이정도!

군더더기 없는 구성 좋네요.이것저것 필요없는게 잔뜩 들어있는거 나중에 버리기도 귀찮아 ㅋㅋ

입생로랑 버티컬 카드수납 5개 / 지퍼형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입생로랑 카드지갑은 3년전쯤 매치패션으로 세일해서 해외무료배송까지 적용돼서 20만원 중반 정도에 구입한 것 같아요.완전 이득이긴 했어요 ㅋㅋㅋㅋ

요즘은 보통 카드지갑이 많아야 3개 정도고 2개인 경우도 많아서 조금 불편할 때가 있어요.그리고 3개의 수납형은 카드 3개를 우겨서 다 넣으면 조금 있으면 가죽이 늘어나?

하지만 생로랑 카드지갑은 버티컬한 형태이기 때문에 길고 카드수납도 5개나 되기 때문에 저렇게 2개 한 개 위아래로 꽂으면 가죽 붙임 방지도 됩니다.그리고 지퍼형이라 수납공간이 더 있어서 정말 너무 좋네요.19년도에 꽤 생로랑 지퍼가 패딩으로 나왔는데 그때 요 버티컬은 블랙이고 올블랙 카드지갑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 나 생로랑이야!!! 이런 거 말고 블랙에 골드 텍스트로 간단하게 적힌 로고 텍스트도 예쁘고 카드지갑 솔기 하나하나도 튼튼해서 좋아요.그리고 끝부분이 조금 미리 처리되어 있는데요~그냥 직사각형이 아니라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대단한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 그냥 네모나지 않아서 더 예뻐요~지퍼 부분도 잘 잡아줘~~여닫기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안쪽에 간단한 지폐 1~2장 정도와 동전이 몇 개 들어갑니다.저는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 스타일이라 보통 5천원이나 1만원 정도 접어서 넣어요~ 복권가게가 보이면 복권을 사는 용도의 현금ww.다매니폴드컬 형태라 그런지 카드를 꽂아두면 끝이 많이 보이는 형태라 예쁜 카드를 꽂고 싶다는 바람이 생깁니다. ㅋㅋㅋ 내 지하철 정기권은 정말 못생겨서 어떻게 해야할지..아! 근데 또 이 입생로랑 카드지갑 버티컬형 장점이 길어서 아래쪽에 신용카드 2장 위에 지하철 정기권 1장 꽂아놓으면 대중교통카드 찍을 때 카드 중복으로 찍혀서 ‘카드 하나만 꺼내주세요’라는 댓글은 안 들어도 돼.어쨌든 이것저것 가격도 싸게 사서 오래 노력하고 있는 생로랑 카드 지갑 버티컬형이었습니다.카드지갑을 좋아하시는 패시라면 버티컬형도 추천드려요:) 마성 슬키 인플루언서 홈팬으로 만들다▼어쨌든 이것저것 가격도 싸게 사서 오래 노력하고 있는 생로랑 카드 지갑 버티컬형이었습니다.카드지갑을 좋아하시는 패시라면 버티컬형도 추천드려요:) 마성 슬키 인플루언서 홈팬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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