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아기웨건 유아웨건 폼포라n 만났어요

육아용품 아기수건 유아용 바퀴달린 폼폴라n을 만났습니다.

저희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유아용품을 소개할게요 ♡

아이가 두 명이나 있다 보니 외출 시에는 특히 아이 둘을 한꺼번에 관리하기 좋은 #육아용품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유모차를 2개씩 끌고 다녀야 했는데 짐을 넣는 것도 불편하고 이동할 때 너무 귀찮아서 아이 2명의 육아맘이라면 필수 아이템이라는 #유아웨건을 만나봤습니다. 처음에 #베이비웨건을 검색했더니 가격도 다양하고 제품도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제일 리뷰가 좋고 안전하고 튼튼해 보이는 #폼폴란에서 만났어요.

#폼폴란 왜건은 클라우드 그레이, 샌드 베이지, 스페이스 그레이에 이어 이번에 올리브 그린 뉴 컬러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신상품을 좋아하는 우리는 역시 올리브그린으로 초이스! 남아, 여아 구분없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컬러감이 포인트로 얼룩지지 않고 관리하기도 편하며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엄마 아빠의 만족도 높다고 합니다. 저도 직접 실물로 보니까 왜 이렇게 마음에 드는지~ 함성을 지르며 오픈했네요.www

시트 색상도 선택할 수 있지만 프레임 색상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트 프레임을 사용하면 발랄해 보이고 화사한 느낌, 블랙 프레임은 무게감이 있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거든요. 나는 화이트가 더 예뻐 보이던데 신랑은 무조건 블랙이래.제품을 고를 때 엄마 아빠가 취향을 잘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다 예뻐서 취향에 따라 의견이 좀 갈리는 것 같네요.ㅎㅎㅎ 선택장애 왔어!결국 우리는 블랙 프레임으로 결정했습니다.

첫 시승은 알로가 어린이집 갈 때 태워봤어요. 유모차는 거부가 심한 아이이기 때문에 항상 안고 왔다 갔다 했습니다만, 애로우가 먼저 아기 왜건을 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앉히고 갔는데 인도 갈 때도 떨림이 심하지 않고 너무 부드러웠어요.

사람들이 #폼보라 #유아왜건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핸들링이라고 했는데 뭔지 알겠어요. 손잡이를 잡고 누를 때 손에 전달되는 진동이 다른 이동용 육아용품에 비해 훨씬 적었습니다. 굉장히 안정감 있고 매끄러운 느낌이었어요. 신랑도 퇴근하고 산책하면서 눌러보니까 핸들링, 라이딩이 너무 매끄럽다고. 안정감이 너무 탄탄하다고 감탄했어요.

아이를 등원시키고 집에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부슬부슬 내리거든요. 많이 오는 건 아닌데 조금씩 내리고 있었어요. 어린이집과는 도보 가능한 거리이긴 하지만 눈앞이 아니어서 수레를 누르고 한참 걸었는데 처음 시작한 유아용 바퀴가 흠뻑 젖었을까봐 걱정이 많이 되네요(울음) 집에 가서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내니 닦을 수 있겠네요. 패브릭을 어느 정도 방수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비에도 안심이 됩니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죠? 물론 비오는 날 외출하려면 레인커버는 필수죠!후후후 패브릭은 간단하게 지퍼와 버클을 만지기만 하면 분리가 가능하여 별도의 세탁도 용이합니다. ㅋㅋㅋ 안전과 위생까지 생각한 스마트한 육아 아이템이죠?

가족 단위로 갈 때도 유아 웨건과 함께 했어요. 일단 수납력! 정말 대단했어요! 공간이 매우 넓어 아이를 태우더라도 기저귀 가방, 아동복, 간식 등 모든 것을 가득 실을 수 있습니다. 폼폴란은 KC 안전인증 기준의 2배나 되는 100kg 무게를 실어도 무너지지 않고 형태가 유지돼 부드러운 핸들링을 유지해줍니다. 제가 3명 들어가도 되겠네요.ㅋㅋㅋ이것만 있으면 놀이터는 물론 시끌벅적한 놀이공원,캠핑 등등 걱정없이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보따리상이고 #아기 용품은 물론 이것저것 짐이 정말 많거든요. 기존에는 나도 손가방을 들고 신랑도 백팩을 하고 유모차를 밀면서 걸으면 무겁거나 불편했는데 이제 다들 쑥 넣어버려!wwww

엄마 아빠 손이 가벼워지니까 외출이 더 즐겁고 아이에게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번 짐을 짊어지고 다니니까 애들은 뒷전이었는데 애들 사진 찍어줄 여유도 있고 ㅋㅋ 내 몸도 가벼워지고! ㅋㅋㅋ 왜건은 내부공간이 넉넉해서 아이 둘이서 태워도 전혀 좁지 않았고 짐 싣기에도 안성맞춤이었어요.

이번에 광교호수공원 물놀이장 다녀왔어요. 후반에 대용량 장바구니도 있고, 안에도 주머니가 있기 때문에 큰 것, 작은 것과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아이에게 갈아입힐 옷과 몸을 닦는 수건, 간식, 속옷 등 정말 짐이 많았는데 너무 가볍게 다녀왔고 아이가 아기 왜건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을 정도로 잘 활용해 왔습니다.

아, 아이가 앉아 있을 때는 발판을 열 수 있어요! 아기웨건 폼폴란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되는데,아무래도 앉아서 구경을 할 때는 단순히 아빠 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것보다 입식(의자에 안고 있는 자세)으로 있는 게 훨씬 편하거든요. 허리와 다리 피로감도 적고요.이번에는 발판 기능이 추가되어 개폐할 수 있어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방수 기능에 지퍼로 먼지까지 쉽게 지울 수 있어 굿.기능도 좋고 여유로운 사이즈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큰 육아용품은 어떻게 보관하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폼폴란은 완벽한 폴딩으로 현관에 그대로 두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입니다. 폴딩 했을 때 가로는 약 98cm로 1m도 안 돼요.ㅋㅋㅋ 폴딩, 언폴딩 영상은 다음 리뷰에 첨부하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흐흐흐흐가을 하늘을 만끽하며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이웃이나 아이들과 편안한 나들이를 원한다면 외출 아기용품 아기 웨건을 만나보세요!가을 하늘을 만끽하며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이웃이나 아이들과 편안한 나들이를 원한다면 외출 아기용품 아기 웨건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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