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몰 울릉도의 자연 그대로 식탁까지 울릉군이 인증하는 고품질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ulmall.cyso.co.kr
안녕하세요 모아나입니다. 저희 집에는 교자마늘 귀신이 있어요. 고깃집 가면 나오는 반찬인데 엄청 맛있대요.식당 티켓과 맛의 차원이 다른 울릉도 명이나물은 바로 밥도둑! 저희 집은 요즘 계속 고기 반찬만 올리는 곳이에요.흐흐흐
울릉군에서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울릉몰에서 보내주신 명이나물입니다. 평소 식당에서 먹어봤는데 이렇게 맛있었으면 더 빨리 택배로 시켰을 거예요.먹어본 절임새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는 두 사람^^
밥에 싸서 먹어도 좋지만 고기한조각과는 최강의 조합이잖아요^^반찬을 꺼낼 때마다 혹시나 잊어버릴까봐 아이들이 먼저 언급하며 매 끼를 먹고 있습니다.흐흐흐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나물은 산마늘잎이라고 하잖아요. 채취부터 절임까지 직접 정성껏 만들어졌기 때문에 맛있을 것입니다. 주문하면 100% 발효시켜서 보내지 않는 이유는 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기 때문이라던데. 덕분에 그 맛을 제대로 알아버렸어요.흐흐흐
1KG 양이 꽤 많아요. 빨리 없어지거나 아껴 먹는 중인데 당분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섬의 초롱에서만 볼 수 있는 천연 교자마늘, 왜 맛이 달랐나 했더니 자연에서 자란 최고급 나물을 사용하더라고요.
이 맛을 한번 맛보면 정석이죠.흐흐흐 오랜만에 쿵쿵이가 사줬는데 18살인데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다니.고기도 잘하고 명이나물 봤어요? 한 번도 빠지지 않네요.^^;
귀한 명이를 식탁에서 맛볼 수 있는 행복감이란! 채취해서 만드는 과정을 보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 맛과 잎의 신선도가 다릅니다. 아직 푸르름이 그대로 담겨있어 은은한 마늘맛과 향이 제격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가족은 다시 고기로 달립니다. 이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정말 울릉도산 마늘 이름이라 그런지 고기도 더 맛있는 것 같고 명이나물은 말할 것도 없이 입이 아플 정도로 칭찬입니다.^^
넓은 잎에 고기 한 조각이 아니더라도 입맛이 없을 때 돼지 하나에 울릉도 교자마늘이면 뭐든지 말했어요.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절약하지 말고 부지런히 먹고 다시 주문하면 될 것 같아요. 영원한 단골이 되고 싶은 을릉골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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