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고4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 9월 공개하고 11월 국내 출시한 태블릿 컴퓨터입니다. 태블릿 컴퓨터란 태블릿 기능+노트북 기능을 한 컴퓨터를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태블릿 컴퓨터 하면 터치스크린만 달린 모습이 떠올랐지만, 최근에는 노트북과 융합해 노트북의 또 다른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서피스고는 2년 만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 컴퓨터 브랜드로 서피스고 4lte 모델도 함께 나와야 했지만 출시 과정 혹은 개발 과정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Surface Go 4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스펙CPU Intel N200(엘더 레이크)4코어/최대 3.4GHz GPU Intel UHD Graphics 11세대 RAMLPDDR5 8GB SDRAM화면 10.5인치1920 x 1280 Pixel Sence고릴라 글라스 3터치 스크린 배터리 28Wh내장형 무게 512g스토리지 UFS 64/128/256GB포트 USB Type C*1Surface Connect*1micro SDXC*1Nano SIM*1Surface타이핑 커버 포트*13.5mm*1Windows기능키보드 기능스피커용 Backerfor Windows기능전작보다 스펙이 상승서피스고4(공식홈페이지)서피스 고4는 서피스 고3에 비하면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서피스 고3은 당시 출시된 CPU가 아닌 2년 정도 된 CPU를 탑재했습니다. N200은 12세대를 기준으로 E코어만의 칩셋으로 뛰어난 전성비와 성능을 보여줍니다.또한 LPDDR3를 사용했던 이전 버전과 달리 서비스고4는 LPDDR5를 채택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적으로 메모리의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또한 저장 매체도 eMMC에서 UFS로 바뀌었고 저장 속도도 향상되었습니다.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확실히 높아진 성능은 여러 프로그램을 굴릴 때 도움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성능의 향상은 없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서피스 고4의 성능 향상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과 프로그램에 맞춰 함께 올라간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서핑으로 걸리는 러그나 사무용 이외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성능을 지적합니다.또 태블릿 기능과 노트북 기능이 유기적으로 잘 흐르지 않아 끊어진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무용 도로는 좋아서피스 고4는 좋았어? 안타깝게도 사무용 도로는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예를들면노트북을사용할때는노트북으로,태블릿으로사용할때는태블릿으로바꿔서사용할수있다는점입니다. 앞서 지적한 유기적으로 화면이나 시스템이 굴러가지 않는다는 평가를 감안하더라도 사무용 도로는 좋은 성능을 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태블릿 특유의 휴대성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서브 노트북 or 이동 중에 사용하는 노트북 정도?의견 중에는 “이동 중 사용하기 쉬웠다”라는 의견도 볼 수 있었습니다.화면이 작고 베젤이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작고 얇은 때문입니다.그 때문에 이동 중인 영상 시청용으로 사용하기 쉬웠다는 평가도 있습니다.다만 국내에서의 평가는 적은 편인데.워낙 다른 제품에 이슈가 주목되기도 했고, MS가 홍보를 하지 않았다는 느낌도 아니잖아요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출장이 많아 이동 시간이 많은 회사원이 서브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은 아닌지… 그렇긴 하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기기는 사용법 나름이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작품도 표면 고에 이어 같은 평가를 받는다는 의견도 있으니 구입 전에 해외의 커뮤니티와 YouTube를 참고하도록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뿌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