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모텔 한섬해변 가까운 호텔 피카소 트윈룸

처음으로 동해여행을 아주 즐겁게 다녀오고 바로 다음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저 정상입니까? 우후후…왜 여기 일찍 와보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던 여행이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서둘러 기록하게 됩니다.해랑전망대 다녀온건 이미 적어서 이번엔 가장 중요한 숙소 얘기에요.저는 제일 친한 친구랑 여행을 가도 꼭 침대가 2개 있는 곳을 고르거든요.하루종일 같이 있었으니까 편하게 자자.. 그리고 사람이 아무리 친해도 이 땅과 동시에 자는 게 아니라 같은 침대를 쓰는 게 조금 불편하거든요.그래서 이번에도 일행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트윈룸이 있는 동해 모텔을 찾아 예약했습니다.

피카소 호텔 3성급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123-6 (천곡동)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2시, 네이버 예약 가능 일부 객실 오션뷰

피카소 호텔 3성급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123-6 (천곡동)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2시, 네이버 예약 가능 일부 객실 오션뷰

속초 강릉을 거쳐 저녁 늦게 도착해서 사진이고 뭐고 일단 체크인부터 했어요.그래서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었어요!동해시 여행은 처음이라 숙소 위치가 좋을지도 모르겠고…걱정 반 기대 반으로 찾아왔는데 한섬해변도 가까워 주변이 떠들썩했습니다.바로 앞과 옆이 편의점이고 식당도 많아서 저희처럼 늦게 도착해도 밥 굶을 걱정은 전혀 없거든요.서울에서 금요일에 퇴근하고 와도요.

속초 강릉을 거쳐 저녁 늦게 도착해서 사진이고 뭐고 일단 체크인부터 했어요.그래서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었어요!동해시 여행은 처음이라 숙소 위치가 좋을지도 모르겠고…걱정 반 기대 반으로 찾아왔는데 한섬해변도 가까워 주변이 떠들썩했습니다.바로 앞과 옆이 편의점이고 식당도 많아서 저희처럼 늦게 도착해도 밥 굶을 걱정은 전혀 없거든요.서울에서 금요일에 퇴근하고 와도요.

대부분 차로 오는 곳이라 주차장도 아주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건물 밑과 옆, 그리고 뒷부분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밤늦게 오니까 기본 주차장은 만차여서 뒤쪽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키오스크 셀프 체크인을 운영하는 숙소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동해호텔도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호텔 피카소 입구가 두 군데 있는데 저희가 들어온 방향에서는 키오스크보다 프론트가 가까워서 이걸 볼 수가 없어서 직원을 통해서 체크인 했는데 정문에서는 셀프 체크인이 딱 보여요.

저희는 계속 이동하는 동선이라 늦잠을 자고 싶어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동해모텔은 조식도 제공되는 곳이었어요.신청하면 객실로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로비에 이렇게 공용 라운지가 마련되어 전자레인지와 정수기 등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파 자리도 있고 급할 때 쓸 수 있는 프린터까지 편리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조식도 나오기 때문에 이 정도면 동해 호텔 가성비가 정말 좋은 편입니다.

여행지에서 읽는 책을 또 그렇게 좋아하는데 이걸 들고 다니면 은근히 짐이 되고 개인적으로 종이책이면 맛이 날 것 같아서 결국 책은 좀 떨어져서.. 그랬거든요.호텔 피카소 독서 한마당이라는 코너에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비치되어 있어서 쉬면서 라운지에서 읽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여행자를 위한 동해 관광 팜플렛도 있는 우리는 이것을 하나 뽑고 올라갔어요.

저희는 편하게 자려고 트윈룸을 선택해서 5층 객실로 배정해주셨어요.주차장에 차도 많았고 주변도 유흥가라 좀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일단 복도는 조용해서 괜찮았어요.객실은 어떤지 빨리 들어가 봅시다!

저희는 편하게 자려고 트윈룸을 선택해서 5층 객실로 배정해주셨어요.주차장에 차도 많았고 주변도 유흥가라 좀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일단 복도는 조용해서 괜찮았어요.객실은 어떤지 빨리 들어가 봅시다!사실 트윈룸이 있는 동해모텔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컨디션은 기대하지 않고 그냥 자는데 불편함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비워왔는데 방도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넓고 침대도 크고 무엇보다 조명이 밝아서 신발을 벗고 나서 마음에 들어요.트윈룸은 싱글침대와 더블침대가 각각 하나씩으로 되어 있어 인원 추가 이야기만 미리 하면 3명까지 지낼 수 있을 것 같았고 여유공간도 넓어 짐을 놓기에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넓었어요.이번 여행대장은 저라서 제가 좀 더 넓은 침대를 쓰기로 했어요.침구는 칼집이 잘 정리되어 있고 침대 사이에 콘센트가 있어 사이좋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멀티 충전기가 기본 비치되어 있어서 한 사람은 저걸로 써도 충분했습니다.숙소 주변에 먹을 곳이 많다는 걸 직접 와서 알게 돼서 혹시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먹을 게 없을까 봐 미리 숙소에서 먹으려고 회를 사온 거예요.창가에 테이블이 있어서 매우 중요했어요.실내용 가운도 벽에 걸려 있습니다.덕분에 잠옷을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프로 여행자들은 앉아도 서도 짐을 줄일 생각만 가득하니까요!실내용 가운도 벽에 걸려 있습니다.덕분에 잠옷을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프로 여행자들은 앉아도 서도 짐을 줄일 생각만 가득하니까요!우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객실 내에 스타일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제가 여행할 때는 쌀쌀했고 특히 바닷가에 갔더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둘 다 패딩을 입고 다녔거든요.하루종일 바닷바람을 맞았던 코트라 들어오자마자 스타일러를 돌렸어요.비오는 날 여행을 오게 되더라도 스타일러만 있으면 문제없으니 든든합니다.큰 침대는 벽에 거의 붙어 있지만 작은 침대는 테이블도 옆에 있고 벽과 간격이 조금 있는 편이었거든요.그 자리에 사이드 테이블을 놓아두고 시계나 안경, 콘택트 케이스 같은 작은 소지품을 놓아두기에 좋았습니다.동해호텔 피카소라는 이름만 듣고 모텔에 더 가까운 느낌이 떠올랐지만, 우리가 묵었던 방은 조명도 밝았고 욕실이 다 비치는 구조도 아니어서 일행 모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트윈룸을 선택해서 정말 다행이에요!TV가 조금 작아서 처음에는 아쉬웠지만 우리는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나오느라 숙소에 머문 시간이 길지 않았고, 그래도 저녁에는 먹고 놀기 바빠서 TV 사이즈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어요.TV가 조금 작아서 처음에는 아쉬웠지만 우리는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나오느라 숙소에 머문 시간이 길지 않았고, 그래도 저녁에는 먹고 놀기 바빠서 TV 사이즈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어요.TV 자체가 오래된 모델이라 OTT 채널을 선택할 수는 없었는데 노트북에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미러링이 되는 것 같았어요.미니 냉장고에는 생수만 4병 있고, 그 외 필요한 것은 편의점에서 사와서 채워두면 된다고 합니다.동해호텔 옆은 CU, 앞에는 GS라서 아무거나 편하게 사올 수 있거든요. 호호! 저희는 미리 가져온 물회를 넣어놨어요.미니 냉장고에는 생수만 4병 있고, 그 외 필요한 것은 편의점에서 사와서 채워두면 된다고 합니다.동해호텔 옆은 CU, 앞에는 GS라서 아무거나 편하게 사올 수 있거든요. 호호! 저희는 미리 가져온 물회를 넣어놨어요.보통 모텔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밤에 오면 사진 찍기도 쉽지 않지만 동해호텔 피카소의 객실은 노란 조명도 어두운 조명도 아니고 가장 좋았습니다.다음은 침대 다음으로 중요한 욕실!우리가 이번 숙박시설을 결정할 때 트윈룸이며 욕실이 비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는데, 거기에 딱 맞는 호텔이었습니다.보시다시피 욕실도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사방이 막혀있는 구조라 편하게 씻고 쌀.. 됐습니다.휴, 여행와서 평소보다 많이 먹었는데 내가 싼데까지 보여주고 싶지 않아..헤어 드라이어를 비롯해 세면도구도 잘 정리되어 있었고 일회용 어메니티는 체크인할 때 받아왔습니다.방을 한 바퀴 돌고 나서는 둘 다 만족도가 높아서 안심하고 바로 테이블을 만들어 즐겁게 먹고 놀았습니다.과식해서 좀 더 체했다체크인할 때 가져온 팜플렛을 보니 한섬해변이 동해 모텔 도보 15분 거리라 소화시키기 위해 산책을 나가보기로 했습니다.가만히 있으면 배불러서 잠을 못잘것같아..가볍게 밤바다를 구경할 생각으로 왔는데 해변을 따라 행복한 섬길이 조성돼 낮에 왔으면 더 걷기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와 밤을 마시러 온 주민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로 치면 좀 근린공원 같은 느낌이네요.하아, 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인생인가!바다 옆 근린공원이라니 부러워요.이곳은 속초처럼 바닷가에 포장마차촌이나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지 않아 그저 캄캄하고 파도 소리만 들렸습니다.혼자 갔으면 무서워서 졌을지도 몰라..이곳은 속초처럼 바닷가에 포장마차촌이나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지 않아 그저 캄캄하고 파도 소리만 들렸습니다.혼자 갔으면 무서워서 졌을지도 몰라..곳곳에 조명이 켜져 있긴 한데 저희가 밝을 때 한섬해변에 와보면 몰라도 아예 주변 상황을 잘 몰라서 딱 여기 바다만 구경하고 가기로 했어요.그래서 동네 개울 같은 데 가보고 싶었는데 여행 갔다 와서 릴스에 떠보니까 한섬 해변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더라고요?동굴 포토존도 있고 바다색도 예뻐서 아침에 다시 가볼걸 그랬어요.동해를 재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늘어납니다.도착했을 때는 급하게 들어가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찍어 보았습니다.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가게가 많아서 놀고 먹는 여행하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도착했을 때는 급하게 들어가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찍어 보았습니다.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가게가 많아서 놀고 먹는 여행하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주차장에 차가 꽉 차서 핫한 숙소였고 정문 앞에는 테라스석도 있으니 흡연하실 분은 나가서 해결해주세요.실내에서는 절대 노노!첫 여행이었지만 동해모텔의 컨디션도 좋았고 지역도 매력이 넘치는 지역이어서 여행도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자주 갔던 속초 강릉보다는 조금 멀지만 동해시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가고 싶어요.매년 빠져서 자주 가는 지역이 생기는데 올해는 아마 동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또 갈 때도 피카소 호텔을 예약하고 구석구석 볼 수 없었던 한섬해변도 다시 가야 해요!피카소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123-6 호텔 피카소피카소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123-6 호텔 피카소피카소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123-6 호텔 피카소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