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압축 암기 법을 한 문장으로 하면”필요한 것만 남긴 공부법”이다.시험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합격이 향하고 있다.합격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모두가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공부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아직도 암기도 아는지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결국 시험은 암기한 사람만이 풀 수 있다.정확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1문제에 할당된 시간이 1분~1분 30초 시험에서 머리 속으로 잘 이해된 공식과 이론을 하나하나 풀어 시험 문제에 대응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단지 암기한 사람이 시험을 잘 풀 수 있다.특히 객관식 시험은 응시자가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는지를 구별하지 않는다.정확한 답을 골라낼 수 있는지 구별한다.이런 경우 이해보다는 암기를 더 중요하다.우리가 이해하는 목적은 결국 암기의 위한 것이다.이해를 하면 암기를 보다 쉽고 또한 오랜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기억력은 원래 심하다.그래서 암기를 하려면 몇번이나 반복해서 봐야 한다.말하자면 독서 암기가 중요하다.이 책은 총 6개의 목차를 통해서 효율적인 암기 법과 그 암기를 위한 핵심 포인트 압축에 대해서 설명한다.1. 기본 원칙2. 최적화 기술 3. 암기 법의 기본 4. 암기 법의 심화 5. 시험 직전 솔루션 6. 암기 최적화 루틴
얼마나 반복해야 암기할 수 있을까? 반복은 지긋지긋한 과정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도 7번 보면 질리겠지. 그러니까 반복할 때는 볼 때마다 포인트를 바꾸는 게 좋아. 반복할 때마다 포인트를 바꿔 보면 내용을 좀 더 깊이 숙지할 수 있다. ① 1~3회: 전반적인 내용 파악 ② 4~6회: 세부적인 암기 내용, 키워드 등을 중심으로 보기 ③ 7회 이상: 지엽적인 내용까지 꼼꼼하게 보는 이 책은 암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적인 설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뇌가 어떻게 기억을 효과적으로 하는지에 대한 별도의 설명은 없다. 다만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입력도 중요하지만 출력이 돼야 진짜 암기라는 점이다.
초압축 암기법 저자 이현재 출판 빅피쉬 발매 2023.11.15.
[이 서평은 리안프리 책카페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