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보다 재밌는 배우’ 정재은의 숨겨진 데뷔작

대표적인 배우 부부인 개그맨보다 더 재미 있는 부부는…현철 ♡ 정·제 은. 명품의 감초처럼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화술도 서툴러서 그 까다로운 김·구라를 몇번 폭소시키는 정도입니다만, 4차원 기질이 있는 아내 정·지에웅 씨와 익살스러우면서도 아내가 가려지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이야기하는 서 모…현철 씨의 환상 콤비가 압권입니다.오랫동안 연극 무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마침내 부부로 열매를 맺었으나 뜻밖에도 방송 데뷔는 전·지에웅 씨가 선배(?)로 알고 보니 1989년 케벡스 공채 13기 탤런트 출신이래요.* 같은 기간:김·대우, 홍·일 권, 쵸우프우프놀랍게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자마자 계백수 여러 드라마에 단역 출연했는데, 당시 대표 인기 청춘 드라마 사랑의 꽃피는 나무(1987~1990)에도 깜짝 출연했다.더 놀라운 것은 단역이었지만 주인공 김형우(최수종)의 맞선녀 역할!*정재은은 1969년생으로 최수종보다 7살 연하로 하희라, 신애라, 유호정, 윤복인, 김준배, 정호빈과 동갑*이 작품으로 데뷔했을 때 신인으로 조연이었으나 점차 비중이 상승해 메인 주인공으로 격상한 사극 제왕이다그러나 김현우의 마음에는 그저 장미연(이미연) 일편단심이기 때문에…(더 안타깝게도 이 둘은 결국 맺을 수 없는) 보너스전반부의 주인공 박·김찬우(최·제성)과 중반부 이후의 진정한 주인공 김·형우(최·수정).-시작했을 때에는 제기 제성 씨가 거칠미남의 이미지에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인기를 모아 또 20대 후반에 여명의 눈동자는 전무 후무한 인생작을 통해서 배우로서 인정된 기분에 거슬리는 겁쟁이의 아드님 이미지 최·수정상이 멜로를 잘 하면서 스타 성과 연기력으로 추진하다, 그 후 야망의 전설에 연기 변신한 끝에 지금은 처음부터 사극 제왕으로 자리 잡은.전반부의 주인공 박찬우(최재성)와 중반부 이후의 진정한 주인공 김형우(최수종). 시작 무렵에는 최재성씨가 터프 미남의 이미지에 여러 영화, 드라마에서 인기를 끌었고, 또 20대 후반에 여명의 눈동자라는 전무후무한 인생작을 통해 배우로서 인정받은 기분 나쁜 겁쟁이 도련님 이미지의 최수종씨가 멜로드라마를 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으로 밀고 나갔고, 그 후 야망의 전설로 연기 변신한 끝에 지금은 처음부터 사극 제왕으로 뿌리내렸다.*요즘 모습(최수종 씨는 여전히 주연급이지만 최재성 씨는 이제 조연)